카지노사이트 "반드시 영입"..'나혼자', 정해인 무지개라이브 실현될까(ft.박나래)[Oh!쎈 레터] 우리카지노쿠폰

[OSEN=하수정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더킹카지노 정해인을 만난 뒤 "꼭 무지개 회원으로 영입하겠다"며 무지개 라이브 출연 약속도 오바마카지노 받아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포유카지노 박나래와 정해인이 다큐멘터리 '곰' 예고편 녹음을 하기 위해 만나는 모습이 카니발카지노 공개됐다.

박나래, 정해인은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곰'의 예고편 녹음을 위해 만났고, 방송국 더빙실에서 재회했다. 박나래는 정해인을 만나자마자 팬심과 사심을 동시에 쏟아냈고, "목소리가 너무 좋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5월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고, 당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대세'였던 정해인을 언급했다. "나래바에 놀러 오면 좋겠다. 정해인 씨는 몸만 오면 된다"고 초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선 정해인의 다정한 면모와 배려심도 빛났다. PD는 "더빙을 서서 하는 게 편하냐? 앉아서 하는 게 편하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박나래의 의향을 먼저 알고 싶어 했다. 이때 박나래가 "난 서서 하는 게 편하다"고 말하자, 정해인도 박나래와 같은 대답을 하면서 배려했다.

또, 박나래가 이어폰을 제대로 착용하지 못하자, 정해인이 다정하게 도와주면서 "이렇게 걸으시면 된다"며 직접 끼워줬다. 이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맞춰 본 더빙에도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무난하게 작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박나래는 "정해인 씨를 '나혼자산다' 회원님으로 모시고 싶다. 약속만 하고 그냥 가신 분들이 있어서 안 나와 주시면 법적으로 조치가 들어간다. 꼭 좀 나와주시면 좋겠다"며 손가락을 내밀었고, 정해인도 "알겠다"며 얼떨결에 무지개 라이브 출연을 약속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박나래가 "정해인 씨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며 내용을 공개했고, 나래바 초대 문자에 정해인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촬영 끝나고 여유생기면 꼭 가겠다"며 "날씨가 추우니 건강 꼭 챙기세요"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헤어지기 전, 박나래는 정해인에게 '정해인 회원님'이라고 자수가 박힌 인형을 선물했고, 정해인 역시 '나혼자산다' 열혈 팬임을 인증하며 독립 계획이 있다고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도 "정해인 회원님 내년에 봅시다", "PD님 섭외 들어가세요", "정해인 나오면 무조건 본방사수한다", "정해인 나오면 시청률 폭발각" "부모님 집에서 독립하면 무조건 무지개 라이브 나와주세요~ 제발요"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