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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차기작으로 새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 [화보]

배우 박보검이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 한국판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 모델로 등장했다.

박보검의 화보 촬영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했다. 밀라노의 두오모를 비롯한 고전적인 풍경 속에 자리한 박보검은 특유의 맑고 고운 인상에 성숙한 표정과 반항적인 눈빛을 더하며 반전적인 매력까지 선사했다.

특히 박보검은 이번 밀라노 방문이 세 번째였기에 감회가 남달랐다고 한다. “두오모를 다시 보니 예전 생각도 나고. 그런데 두오모 앞에서 화보 촬영까지 하니까 너무 좋았다. 밀라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것 같아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화보와 함께 소개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2015년 '응답하라 1988'와 2016년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면서도 배우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 순간을 즐기면서도 감사함을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마더테레사- 잊지 않으려 했다. ‘이걸 끝까지 놓지 않아야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저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나를 좋아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 최선을 다하면서도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감사하게 여기려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일본 도쿄에서 가진 팬미팅에서 1만 여명 이상의 팬들 앞에서 인사를 했던 박보검은 그 기억을 떠올리며 겸허하게 말했다. “나는 75억 인구 중 한 사람일 뿐이고, 그런 한 사람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수많은 팬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할 수밖에 없다. 그건 모든 연예인들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일 거다. 그래서인지 뭔가를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야 하는 날에 나를 보러 와주셨으니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고 했다.

박보검은 자신이 받은 사랑만큼 배우로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고 싶다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를 보면서 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꿈을 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제 새로운 작품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슬슬 올라온다. 나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 전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를 볼 수 있는 에스콰이어 2018년 3월호는 2월 20일경에 발매 예정이고,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 가능하며 전국의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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